보도자료

서울옥션블루의 사업 소식을 전달합니다.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사 제휴 협력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과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에 맞게 투자자 보호체계에 대한 준비를 끝내고, 정부의 승인이 나오는대로 조각투자 공동구매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술품 조각투자가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인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됨에 따라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미술품 조각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증권사제휴 및 협력 진행 내역
KB비대면 실명인증 계좌서비스, 미술 콘텐츠 M-able제공
신한투자온라인계좌개설, 미술 콘텐츠 MTS 탑재
미래에셋STO 비즈니스워킹그룹 참여
SK미술품 조각투자 비즈니스 모델 발굴
<표1> 금융기관 제휴 및 협력 진행 내역

한편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기초 투자계약증권이 토큰증권인 STO로 발전할 것에 대비해 STO의 발행인계좌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금년 2월 초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STO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TO의 발행인계좌관리기관은 3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요건, 일정 수 이상의 전문인력요건 및 전산설비 등 물적요건을 충족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울옥션블루는 이러한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발행인계좌관리기관이 취급하는 미술품 등의 기초자산에 대한 관리와 운영의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서울옥션블루는 자체 미술전문인력, 국내외 화랑 및 컬렉터와의 신뢰있는 네트워크 형성 및 관계사인 서울옥션 등을 통하여 STO의 기초가 되는 미술품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STO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기술을 활용, 증권을 디지털화 하는 방식으로 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O 발행 및 유통에 관한 정부국책과제에도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미술시장과 자본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미래 기술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용함으로써, 미술품의 증권화를 통한 미술시장과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 서울옥션블루는 2020년부터 모바일 미술품 조각투자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운영하면서, 미술품 온라인 경매와 미술품 경매대행, 미술품 기초 투자계약증권 및STO 발행(준비) 등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미술품 서비스 전문기업이다.